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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바는 어떤건가요?

바알바 라고 하면 화류계 입문의 시작이라고들 하지만, 수위의 차이가 조금은 있을뿐, 동종업계 유흥업계의 직종은 손님을 응대하며 대화 하는 방법적인 측면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릴렉스한 마인드로 손님들을 기분좋게 해주고, 고민과 농담을 주고 받으며, 같이 한두잔 하다 보면, 손님과 어느새 가까워지는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평소 말 솜씨가 있고, 남성 혐오나 친화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언니라면, 바알바, 지금 당장이라도 시작 할 수 있을것이다.
바알바는 착석바와 토킹바가 나누어 지는데, 착석바는 같은 테이블에서 정해진 시간마다 로테이션을 돌며 대화를 나누는 형태이다.
토킹바는 같은 테이블은 아니지만, 말 그대로 바에 쭉 나란히 앉은 손님들과 번갈아 가면서 칵테일이나 위스키를 직업 만들고 추천하며 대화를 나누곤한다.
다소 차이점을 못 느끼겠다고 하지만, 고정적으로 시간을 함께 하는거와 자유롭게 편한 분위기에 대화를 하는것의 차이라고 하면 이해가 편해 질것이다.
어떤 언니들이 주로 바알바 함께 일하게 되나요?
주로 투잡을 뛰는 직장인, 또는 대학생들이 주로 많으며, 일명 룸싸롱알바나 노래방알바가 적성에 맞지 않는 언니들이 함께 일하게 되는 바알바의 직장 동료들이다.
보통 수위적인 문제에 직면한 언니들이 바알바를 하게 되는데, 담소정도의 접대에서 멈추지 않고 손님들의 터치나 스킨쉽을 시러 하는 언니들이 제법 많이 있는듯하다.
나이대는 20대 초부터, 30대 중반까지 다양하며, 말발이 좀 되는 언니들이 많을것을 생각 된다.
바알바 변천?
예전에는 진산 손님들로 인해 과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주로 셀러리들이 주 고객층이다 보니, 매너가 상대적으로 좋고, 순진한 손님들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술을 같이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술을 잘 하지 못하는 언니들은 꼭 자신의 주량과 술빼는 요령을 배워서 일을 시작 하여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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